Between the Lines
Between the Lines (BTL) is a tri-annual webzine publication featuring poetry, prose, essays, literary criticism and review, visual art, and photography. The magazine is submission-based, accepting works from students in and out of Korea. It is entirely student-run, student-edited and student-designed. We find and publish works that inspire us to look at the world and at ourselves under a rainbow-coloured light. Our aim is to be an oasis, a creative fountain where students can let their artistic spirit run free without feeling under the pressure to be 'normal.'
Thanks to your interest and support for the past five years, we have decided to publish a compilation of the best-of-bests from the three issues this year as a hard-copy. However, being high school students we would need your financial support in order to cover the costs of publishing. We would be very grateful if you could help us continue to spread the beauty of abnormality by clicking the button above.
Between the Lines (BTL) is a tri-annual webzine publication featuring poetry, prose, essays, literary criticism and review, visual art, and photography. The magazine is submission-based, accepting works from students in and out of Korea. It is entirely student-run, student-edited and student-designed. We find and publish works that inspire us to look at the world and at ourselves under a rainbow-coloured light. Our aim is to be an oasis, a creative fountain where students can let their artistic spirit run free without feeling under the pressure to be 'normal.'
Thanks to your interest and support for the past five years, we have decided to publish a compilation of the best-of-bests from the three issues this year as a hard-copy. However, being high school students we would need your financial support in order to cover the costs of publishing. We would be very grateful if you could help us continue to spread the beauty of abnormality by clicking the button ab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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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 아직도 못들어봤나? 쿡.
BTL로 말할거같으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뷰티풀한 문학 예술 잡지지.
쿡, 왜. 안믿겨?
가끔 이런 감성적인 청소년보고 중2병이라 하는 사람들 있는데...
That's 착.각.
새벽이 되면 안에 차있던 우리의 감성을 시, 일러스트, 수필 등으로 표현하지.
그것들을 담은 게 바로 BTL 이야.
심지어 영어로 만든 작품도 있어. 아주 고급스럽지.
어른들이 만든 잡지 뺨친다구. 쿡, 애들이라고 무시하면 뺨 때려버릴거야☆(찰싹)
현재 스크린 너머의 당신:
BTL로 말할거같으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뷰티풀한 문학 예술 잡지지.
쿡, 왜. 안믿겨?
가끔 이런 감성적인 청소년보고 중2병이라 하는 사람들 있는데...
That's 착.각.
새벽이 되면 안에 차있던 우리의 감성을 시, 일러스트, 수필 등으로 표현하지.
그것들을 담은 게 바로 BTL 이야.
심지어 영어로 만든 작품도 있어. 아주 고급스럽지.
어른들이 만든 잡지 뺨친다구. 쿡, 애들이라고 무시하면 뺨 때려버릴거야☆(찰싹)
현재 스크린 너머의 당신:
그래요. 우리 오글거려요.
오글거리는 글을 쓰고 오글거리는 일러스트에 오글거리는 디자인이 가득한 잡지에요.
심지어 글로벌하게 오글거려서 영어로 #새벽감성 시 끄적이고 그래요.
나이는 어리고 스펙은 없어서 툭 하면 아직도 중2병 해독약 못 찾았냐고 놀림 받아요.
근데요, 사실 다들 왼손에 흑염룡 하나씩 숨기고 있잖아요.
아무리 천생 이과라 수학의 정석만 붙들고 산다고 해도 가끔씩 새벽에 공부하다 보면 문제집 귀퉁이에 순간의 감성을 기록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학교에선 쿨워터향을 풀풀 풍기며 진지충들을 놀려도, 사실 진지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고백 받았을 때, 매일 책상 앞에 앉아있는 순간들이 지루하다 못해 무료할 때, 자신의 못난 모습들에 좌절할 때, 미래가 불투명해 불안할때, 정말로 좋아했던 첫사랑과 헤어졌을 때.
사람이라면 한번씩은, 감성이 넘쳐흐르는 순간이 있잖아요. 그리고 그런 순간들은 기록될만한 가치가 있어요. 문학과 예술은 그런 순간들을 기록하는 꽤 괜찮은 방법이고요. 우리 BTL은, 순간들의 기록을 공유하는 곳이에요.
좀 오글거려도 괜찮은, 그런 곳이에요.
돈은 어디다 쓰려고?
제목에도 나와있다시피 BTL은 청소년 문학예술 잡지에요.
그 말인 즉슨, 인쇄 및 출판에 필요한 목돈 따위는 없다는 뜻이죠.
처음 몇호는 이렇게 저렇게 낑낑대며 출판을 했지만, 곧 잔고는 바닥났고 결국 온라인 출판으로 때울 수 밖에 없었어요. 근데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야심차게 세운 계획이, “우리도 서점에 입고시켜 보자!” 입니다.
맨날 글쟁이 흉내내고 낙서만 끄적인다고 혀를 끌끌 차시는 부모님, 선생님,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우리의 감성이 담긴 잡지를 한번쯤은 가져다드리고 싶어요.
물론 돈을 모으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알바를 뛴다거나, 용돈을 받는다거나. 하지만 우린 모두 다 입시에 허덕이는 고등학생들인 관계로 앞서 말한 방법들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따스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뭐 했는데?
청소년의 문학적 감성을 담은 비티엘의 첫 탄생은 2011년 제주국제학교의 영문학 동아리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2012년 4월 영광스러운 Between The Lines 01호, ‘Red’가 출판 되었답니다. 작은 교내 동아리에서 시작된 BTL은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고 싶은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면서 다양한 학교 (용인외고, 광주여자상업고, 민사고, 한영외고, 제주중앙여고, 미추홀외고, 한국삼육고, 서초중, 수내중, 재송여중 등) 학생들이 모여 만들어 갔습니다. 2호 ‘Blue'가 출판된 후 처음에는 영문학 잡지였던 Between The Lines는 국문과 영문 모두를 싣는 잡지로 전환하여 3호 ‘공포증’을 출판했습니다. 출판된 3호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등 약 12개의 대형 오프라인과 온라인 서점에 비치되었습니다. 청소년들끼리 제작한 잡지가 시중에 나오게 되다니, 매우 놀랍지 않나요? 출판을 할 수 없던 동안에는 웹진으로 출판하며 꾸준히 우리의 감성을 알렸습니다
오글거리는 글을 쓰고 오글거리는 일러스트에 오글거리는 디자인이 가득한 잡지에요.
심지어 글로벌하게 오글거려서 영어로 #새벽감성 시 끄적이고 그래요.
나이는 어리고 스펙은 없어서 툭 하면 아직도 중2병 해독약 못 찾았냐고 놀림 받아요.
근데요, 사실 다들 왼손에 흑염룡 하나씩 숨기고 있잖아요.
아무리 천생 이과라 수학의 정석만 붙들고 산다고 해도 가끔씩 새벽에 공부하다 보면 문제집 귀퉁이에 순간의 감성을 기록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학교에선 쿨워터향을 풀풀 풍기며 진지충들을 놀려도, 사실 진지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고백 받았을 때, 매일 책상 앞에 앉아있는 순간들이 지루하다 못해 무료할 때, 자신의 못난 모습들에 좌절할 때, 미래가 불투명해 불안할때, 정말로 좋아했던 첫사랑과 헤어졌을 때.
사람이라면 한번씩은, 감성이 넘쳐흐르는 순간이 있잖아요. 그리고 그런 순간들은 기록될만한 가치가 있어요. 문학과 예술은 그런 순간들을 기록하는 꽤 괜찮은 방법이고요. 우리 BTL은, 순간들의 기록을 공유하는 곳이에요.
좀 오글거려도 괜찮은, 그런 곳이에요.
돈은 어디다 쓰려고?
제목에도 나와있다시피 BTL은 청소년 문학예술 잡지에요.
그 말인 즉슨, 인쇄 및 출판에 필요한 목돈 따위는 없다는 뜻이죠.
처음 몇호는 이렇게 저렇게 낑낑대며 출판을 했지만, 곧 잔고는 바닥났고 결국 온라인 출판으로 때울 수 밖에 없었어요. 근데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야심차게 세운 계획이, “우리도 서점에 입고시켜 보자!” 입니다.
맨날 글쟁이 흉내내고 낙서만 끄적인다고 혀를 끌끌 차시는 부모님, 선생님,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우리의 감성이 담긴 잡지를 한번쯤은 가져다드리고 싶어요.
물론 돈을 모으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알바를 뛴다거나, 용돈을 받는다거나. 하지만 우린 모두 다 입시에 허덕이는 고등학생들인 관계로 앞서 말한 방법들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따스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뭐 했는데?
청소년의 문학적 감성을 담은 비티엘의 첫 탄생은 2011년 제주국제학교의 영문학 동아리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2012년 4월 영광스러운 Between The Lines 01호, ‘Red’가 출판 되었답니다. 작은 교내 동아리에서 시작된 BTL은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고 싶은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면서 다양한 학교 (용인외고, 광주여자상업고, 민사고, 한영외고, 제주중앙여고, 미추홀외고, 한국삼육고, 서초중, 수내중, 재송여중 등) 학생들이 모여 만들어 갔습니다. 2호 ‘Blue'가 출판된 후 처음에는 영문학 잡지였던 Between The Lines는 국문과 영문 모두를 싣는 잡지로 전환하여 3호 ‘공포증’을 출판했습니다. 출판된 3호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등 약 12개의 대형 오프라인과 온라인 서점에 비치되었습니다. 청소년들끼리 제작한 잡지가 시중에 나오게 되다니, 매우 놀랍지 않나요? 출판을 할 수 없던 동안에는 웹진으로 출판하며 꾸준히 우리의 감성을 알렸습니다
그 후 4호 ‘실수’, 5호 ‘초능력’을 출판했고 2013년과 2014년에는 유테카에서 “올해의 최우수 청소년 활동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습니다. 잡지를 출판하는 것은 물론, 재능기부 봉사활동, KBS 청소년 영어박람회, Table Deco 박람회, 아쇼카 체인지메이킹 워크샵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6호 ‘원’부터는 꾸준히 웹진으로 우리의 감성을 선보였고 7호‘어른’, 8호 ‘ㅋ’, 9호 ‘불꽃’, 10호 ‘너’, 11호 '만약' 까지 웹진으로 출판했습니다.
어때요? 지금까지 이렇게 열심히 활동 해왔는데 도와주고 싶지 않나요?
보답은?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관계로 삐까뻔쩍한 선물은 못 드리지만, BTL의 특별한 감성으로 디자인한 다양한 선물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보답은?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관계로 삐까뻔쩍한 선물은 못 드리지만, BTL의 특별한 감성으로 디자인한 다양한 선물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누가 하는거지? Who?
전국의 방방곳곳의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BTL을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있어요. 현재 크류들은요:
청소년들의 꿈을 이뤄주세요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20,000원 이상 후원해주시는 분께
출판잡지 한 권 + 일러스트 배경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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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원 이상 후원해주시는 분께
출판잡지 두 권 + 이름시 및 모든 비티엘 굿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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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원 이상 후원해주시는 분께
출판잡지 세 권 + 잡지 뒷면 후원자 리스트에 이름 또는 광고 기재 |